| 기간| | 2019-05-28 - 201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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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10:30 - 20:00 |
| 장소| | 대백프라자갤러리/대구 |
| 주소| | 대구 중구 대봉동 214 대백프라자 12층 |
| 휴관| | 월 |
| 관람료| | 무료 |
| 전화번호| | 053-420-8015 |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 작가| |
한현재,구정희,김민정,손귤,조미향,한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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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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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21세기는 순수예술과 디자인, 산업 등 전문분야가 서로 협업(collaboration)하는 통섭의 시대이다. 마땅히 새로운 장르의 개척을 꾀하는 실험적 도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지역 예술가들의 미술작품과 백화점 상품이 함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도가 패션 디자이너와 지역화가들에 의해 실행되고 있다. 예술과 섬유 패션 생활제품의 친근감을 도모하고 예술적 가치를 함께 향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예술과 상품의 콜라보-STAR WAS BORN(스타 워즈 본)’은 대백프라자 12층 갤러리(053.420.8015)에서 개최된다. 예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확산되면서 예술을 좀 더 쉽게 우리 생활 속에서 즐기고 누리며, 때로는 소소한 가치를 소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특별전은 현대 미술과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소유하고 싶은 예술’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마련된다. 작가의 작품 이미지를 이용해 티셔츠나 캐주얼웨어로 제작하고, 반복되는 조형적 패턴으로 스카프, 손수건, 파우치백 등 생활소품을 만들기도 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9명의 화가들과 3명의 패션 디자이너들이 함께 참여해 100여 점의 순수미술품과 아트상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패션디자이너 한현재(이즈딥), 김민정(센트리클로), 구정희(궇&Co)와 아티스트 김성수, 김영환, 손 귤, 송송이, 이동재, 이태호, 이향희, 조미향, 한상권 등 총 12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STAR WAS BORN”(스타 워즈 본: 스타로 태어났다)이다. 이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이미 스타로서의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예술세계를 아트상품 개발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의 기획과 진행은 코디네이터(coordinator) 손 귤(섬유예술가)이 담당하며, 그동안 예술가들의 작품을 다양한 아트상품 개발로 예술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한현재, 김민정, 구정희 등 3명의 디자이너는 독창적인 감각으로 제작한 콜라보레이션한 아트웨어를 선보인다. ▲‘이즈딥’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한현재 디자이너는 가죽 소재로 제작된 독창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센트리클로’ 브랜드를 통해 활동 중인 김민정 디자이너는 자체소재 개발을 통한 원단을 주 소재로 한 패션 상품을 소개한다. ▲‘궇&Co’라는 브랜드를 통해 활발한 신작 발표를 이어오고 있는 토탈 패션 디자이너 구정희의 다양한 콜라보 작품들도 함께 전시 판매된다. ▲꼭두 인형으로 대표되는 목각 조형작품으로 유명한 조각가 김성수 ▲시들지 않는 선인장을 통해 현대 문명사회의 새로운 시사점을 탐색해 가고 있는 이태호 조각가, ▲‘조용한 풍경’ 연작으로 현대인들의 초상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서양화가 김영환의 회화와 테라코타, ▲일상의 조형요소들을 현대적 시각언어로 재해석하고 있는 작가 이동재의 회화 ▲작가 내면의 감정을 드로잉의 중첩된 이미지로 표출하는 이향희 ▲표현주의 화풍의 선과 색으로 추상적 이미지를 그려내는 조미향의 회화 ▲현대적 회화 감각으로 사진작품의 독창성을 추구하는 한상권 ▲실험성이 가미된 설치작품으로 이미지의 시각적 확장을 꾀하는 송송이 ▲손귤은 다양한 재질의 섬유재료를 이용 해 섬유설치작품과 생활 속에서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등을 순수 작업과 함께 선보인다. 순수예술 작품이 디자인과 접목되어 새로운 표현의 조화와 새로운 도전이 모색되어질 때 새로운 조형적 협업이 가능하다고 본다. 20세기가 각 분야별로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면, 21세기는 이들 전문분야가 서로 협업(collaboration) 하는 통섭의 시대로서 새로운 장르의 교류와 개척을 꾀하는 실험적 도전의 시대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STAR WAS BORN”(스타 워즈 본: 스타로 태어났다)은 전시회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