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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OH Jeongmin,LEE Ahhyeon 《두 궤적》
Exhibition Poster
기간| 2026-02-12 - 2026-03-07
시간| Mon-Sat 13:00-18:00
장소| 다이브서울/서울
주소| 서울 광진구 용마산로1길 65/2층
휴관| 일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507-1337-8055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오정민, 이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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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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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브 서울 -오정민, 이아현 2인전 ≪두 궤적≫
  • 			드로잉은 회화를 앞서는가, 뒤따르는가. 
    아니면 전혀 다른 시간인가.
    《두 궤적》은 회화를 다루는 두 작가의 드로잉이 서로 다른 시간과 방식으로 한 공간에서 교차하는 전시이다. 두 작가는 드로잉을 회화의 보조적 단계가 아닌, 질문이 머무는 또 다른 시간으로 다루며 각자의 방식으로 회화를 질문해 왔다. 이 전시는 겹치고 어긋나는 드로잉의 흐름 속에서 회화를 다시 바라보는 감각을 제안한다.
    
    같은 질문이 서로 다른 시간대에서 반복될 때 그 관계는 어떻게 맞물리는가.
    
    《두 궤적》은 회화와 드로잉이 하나의 선형적인 흐름으로 설명되지 않는 지점에서 출발한다. 이 전시는 회화와 드로잉이 작동해온 질문들이 만들어내는 미묘한 어긋남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틈에서 드로잉이 머무는 위치를 가늠하고 탐색한다.
    
    오정민과 이아현은 회화를 중심에 두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드로잉을 지속해왔다.
    오정민의 드로잉은 회화를 통과하며 남은 감각을 다시 불러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회화가 한 번 멈추어 선 자리에서 잔여하는 감각을 따라가며, 이를 드로잉의 행위로 다시 소화한다. 이 행위 속에서 고착되거나 발화되지 못한 감각이 이미지로 굳어지기 직전의 상태는 계속해서 유예되는데, 이를 응시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시작의 촉발점이 열린다.
    
    이아현은 드로잉을 회화와 동시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서로를 감각한다. 그의 드로잉은 결론으로 닫지 않고, 그리는 과정 안에서 사고가 미뤄지고 조정되는 동사적 상태로 존재한다.
    빈 화면 앞에서 먼저 선을 긋고, 그 선이 만들어낸 조건에 반응하며 다음 동작을 이어간다. 이 선은 대상을 지시하기보다 손의 힘과 속도가 남긴 흔적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흔적들은 서로를 겹치며, 미세한 충돌과 조정의 흐름 속에서 회화와 병렬적인 사고의 장을 형성한다.
    
    *출처 :  다이브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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